근정전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석굴암

김대성 개인의 발원에서 시작되었지만 경덕왕의 원찰로서, 또 나라를 수호하려는 국찰로서 경영되었다.

팔달문

팔달문은 수원 화성의 남문으로, 서쪽에 위치한 팔달산(八達山)에서 그 명칭을 따왔다.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 좌상

불상 명치 부분 감실에 비기가 들어 있는데, 이것이 세상에 나오는 날 조성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었다.

광개토 대왕릉비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의 20대 태왕인 장수왕이 414년(장수왕 3년), 아버지이자 19대 태왕인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찬양하고 추모하기 위해 능묘 곁에 세운 비석이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 · 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일제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고인돌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이며, 무덤 위에 큰 돌을 올려놓거나 큰 돌을 관의 뚜껑으로 사용했다.